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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주 ( Cho Sun-Joo ) - Catholic Kwandong University International St. Mary’s Hospital
임수진 ( Lim Su-Jin ) - Incheon Catholic University College of Nurs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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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tra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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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 :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역량과 보상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.
방법 : 연구대상자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1개 상급종합병원, 2개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6개월 이상 재직한 간호사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,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행되었다. 수집된 자료는 SPSS 24.0 프로그램을 이용한 t-test, ANOVA, Pearson’s Correlation Coefficient,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.
결과 :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최근 1년 사직충동경험이 ‘한번도 없었다’(β=.11, ρ =.023), 긍정심리역량(β=.43, ρ<.001), 보상 중 특권적 보상(β=.25, ρ<.001), 금전적 보상(β=-.20, ρ=.001), 직무적 보상(β=-.15, ρ=.039)이었으며, 모형의 설명력은 27.8%였다.
결론 :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긍정 심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나 훈련 프로그램 개발하고, 업무와 능력에 맞는 적절한 보상체계를 통하여 간호사들이 보상받고 있음을 인지하게 한다면, 재직의도를 높이고, 장기 근무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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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rpose: This study i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a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rewards as variables in relation to the retention intention of hospital nurses.
Methods: The participants were consisted of 350 nurses with 6 months or more of total work experience in 1 senior general hospital and 2 general hospitals in Incheon and individual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2 to August 10. 2019.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t-test, ANOVA, Pearson’s Correlation Coefficient,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 statistics 24.0.
Results: It was confirm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retention intention were never had any resignation impulse’ in the past year (β=.11, p=.023),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(β=.43,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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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yWord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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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사, 긍정심리역량, 보상, 재직의도
Nurses,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, Reward, Retention inten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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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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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재저널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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